김성태 "드루킹 특검 보완수사 절실..30일 연장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특검의 보완수사가 절실하다고 국민은 믿고 있다"며 드루킹 특검의 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늦장 수사로 증거인멸을 상납하고 부실수사 공으로 보은인사 받은 서울경찰청장과 관계자들의 수사는 아직 시작도 못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검이여 힘내라"면서 "우리에게는 30일의 수사기간 연장이 특검법에 보장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특검의 보완수사가 절실하다고 국민은 믿고 있다"며 드루킹 특검의 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늦장 수사로 증거인멸을 상납하고 부실수사 공으로 보은인사 받은 서울경찰청장과 관계자들의 수사는 아직 시작도 못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검이여 힘내라"면서 "우리에게는 30일의 수사기간 연장이 특검법에 보장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안희정도 김경수도 무탈일세"라며 "문재인 정권 만만세"라고 비판했다. 그는 "살아있는 권력이랍시고 백정의 서슬 퍼런 칼로 겁박을 해대니 어느 특검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적었다.
gogogir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사귀자고 고백하면 좋다"
-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성희롱 의혹' 유재환, 충격 카톡 공개돼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야인시대' 김진형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리고 뇌경색…45㎏ 빠졌다"
- 권은비 "워터밤, 외모 부각 부담…친오빠 결혼 비용 전액지원"
- 모델 김진경·축구선수 김승규 6월 결혼
- 오영실 "대출금때문에 안 쉬고 일하다 갑상선암 생겨"
- "우웩" 日 겨드랑이 반죽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 "母 율희 만나고 싶어"…최민환, 子 생일 소원에 뭉클
-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은 거짓말? "예능서 편집돼 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