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폭염 주춤..태풍 '솔릭' 북상 중

YTN 입력 2018. 8. 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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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폭염이 주춤하고 습도도 낮아서 낮 동안 바깥 활동하기 수월했는데요.

내일도 폭염의 기세가 강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24도로 밤사이 열대야 걱정 없겠고요.

낮 기온은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밑돌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24도, 광주 22도, 대구 19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2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은 31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겠는데요.

다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폭염이 주춤했던 동쪽 지방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북상 중인 19호 태풍 솔릭이 폭염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태풍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다음 주 중반쯤이면 부산 앞바다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진로는 무척 유동적이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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