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X PASS, 차별화된 피트니스 멤버십서비스로 헬스케어시장 선도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입력 2018. 8. 23. 17:37 수정 2018. 8. 2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LX PASS(티엘엑스 패스)는 한 번의 가입으로 30여개 종목의 운동을 전국 4,000여 개 시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멤버십서비스입니다." ㈜티엘엑스 김 혁 대표의 말이다.

강영준 대표는 "TLX PASS의 최대 장점은 장소와 시설의 제약을 없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라며 "오늘은 회사 근처에서 헬스를 하고, 내일은 집 근처에서 네일케어를 받는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LX PASS(티엘엑스 패스)는 한 번의 가입으로 30여개 종목의 운동을 전국 4,000여 개 시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멤버십서비스입니다.” ㈜티엘엑스 김 혁 대표의 말이다.

강영준, 김 혁(우) 대표/사진제공=티엘엑스 패스(TLX PASS)

2008년 설립된 티엘엑스(공동대표 김 혁, 강영준)는 국내 헬스케어 O2O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TLX PASS(티엘엑스 패스)’를 전개하고 있다.

TLX PASS는 원하는 운동과 뷰티 시설 등을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SK, LG, 경찰청, 대법원 등 200개 이상의 기업과 공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TLX PASS 멤버십을 이용하고 있을 만큼 높은 서비스 안정성을 자랑한다.

김 혁 대표는 “처음에는임직원만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선보이다 B2C 서비스까지 확대했다”며 “다양한 종목을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헬스케어 시장에서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에 운동을 하기 위해 기간제 이용권이나 10회 이상의회원권을 결제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TLX PASS를 활용하면 한 번의 멤버십 등록만으로 헬스(피트니스), 골프, 수영, 요가, 필라테스, 사우나 등의 운동은 물론 네일샵 등의 뷰티 시설까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제공=(주)티엘엑스

강영준 대표는 “TLX PASS의 최대 장점은 장소와 시설의 제약을 없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라며 “오늘은 회사 근처에서 헬스를 하고, 내일은 집 근처에서 네일케어를 받는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TLX PASS 멤버십 회원은 누구나 전용 앱을 통해 결제, 주변 시설 위치 및 시설 정보 확인, 시설 이용(인증&입장)이 가능하다. TLX와 제휴한 센터도 관리가 수월하다. TLX CENTER 앱을 통해 회원 이용기록과 기간별 정산 통계 등을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김 혁 대표는 “2008년 회사를 설립하고 약 10여년 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온 연혁을 토대로 2016년 약 50억의 투자를 받았다”며 “현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시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TLX PASS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엘엑스 측은 4,000여 파트너사의 네트워크를 토대로 추후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론칭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최근 파트너사 대상 유통 사업을 시작한 바 있으며, 향후에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직접 제조해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김 혁 대표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4,000여 파트너사와 33만여 명의 고객분들과의 신뢰를 통한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태풍 '솔릭' 벌써 강릉에…"예상보다 빨리 빠져나가""장하성은 고집센 교수, 김동연은 눈치만"…'김앤장'에 속타는 정치권'부상' 조현우, 8강전도 불투명…송범근 만회하나경찰 "우병우, 수사 무마 대가로 길병원서 3억 받았다"[MT리포트] '앵그리 올드' 노인 범죄 vs "저 틀딱들" 노인 혐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