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 밤새 폭우로 주택 및 공장 침수..피해신고 154건

정진욱 기자 입력 2018.08.30. 09:39

밤 사이 폭우로 김포시에는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김포 지역 호우 피해신고로 총 154건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6시 57분쯤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의 한 공장이 침수돼 근로자 8명을 구조했으며, 고촌읍 풍곡리에 고립된 차량 운전자 3명 등 총 17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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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지하차도 통제중
29일 많은 비가 내린 경기도 김포시 유현 사거리의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SNS 캡쳐) © News1

(김포·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밤 사이 폭우로 김포시에는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김포 지역 호우 피해신고로 총 154건이 접수됐다.

주택침수 38건, 도로침수 59건, 공장 및 상가 침수 20건, 농경지 침수 2건, 하수도 역류 26건, 기타 9건이다.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6시 57분쯤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의 한 공장이 침수돼 근로자 8명을 구조했으며, 고촌읍 풍곡리에 고립된 차량 운전자 3명 등 총 17명을 구조했다.

도로는 유현사거리, 장기·은유 지하차도 등 총 15곳이 통제됐지만 현재는 장기지하차도 1곳만 통제됐다.

26~28일 김포시에 내린 비의 양은 김포 335.5㎜을 기록했다. 30일 오전 4시30분을 기해 호우특보는 해제된 상태다.

시는 전날부터 집계된 호우 피해 현황을 바탕으로 실태 조사를 벌여 피해 정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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