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지털타임스

'아기상어' 상어가족송, 英싱글차트 65위 올라..유튜브서 16억뷰

백승훈 입력 2018.08.31. 17:19

국내 인기 동요 '상어가족'(영어명 Baby Shark)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100위 안에 들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음원 순위를 집계하는 오피셜차트컴퍼니(www.officialcharts.com)에 따르면 '상어가족'은 8월 24~30일 주간 음원 순위에서 65위를 기록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상어가족'의 인기를 전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를 의미하는 이른바 '인플루언서'의 힘을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핑크퐁 '아기상어' 유투브 영상 캡처>

국내 인기 동요 '상어가족'(영어명 Baby Shark)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100위 안에 들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음원 순위를 집계하는 오피셜차트컴퍼니(www.officialcharts.com)에 따르면 '상어가족'은 8월 24~30일 주간 음원 순위에서 65위를 기록했다.

전주 82위로 처음 100위권 안에 든 뒤 한 주 만에 다시 17계단 뛰어오른 것으로, 영화 '위대한 쇼맨'에서 휴 잭맨이 부른 '컴 얼라이브(Come Alive)'(66위)보다 한 계단 위다.

국내 교육분야 스타트업인 스마트스터디가 2015년 내놓은 동요 '상어가족'은 "뚜루루뚜루"라는 후렴구를 반복하면서 상어 가족을 소개하는 약 2분 길이 노래다.

영국 음원차트뿐 아니라 유튜브 비디오에서만 이미 16억뷰를 기록했고, 다른 사이트까지 합하면 30억 뷰를 넘은 상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상어가족'의 인기를 전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를 의미하는 이른바 '인플루언서'의 힘을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이 동요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플레이보이지 모델 출신의 어맨다 써니가 인도네시아의 투나잇쇼에 출연해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부터라고 FT는 전했다.

이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영상을 찍는 것이 '베이비샤크챌린지'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유행했다는 것.

한편, 상어가족을 제작한 핑크퐁의 스마트스터디 측은 "마케팅에 1원도 쓰지 않았다"며 노래의 인기에 대해 저절로 생겼다고 밝혔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포토&TV

    실시간 주요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