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세월호' 단원고 희생학생 추모 나무조각작품

박준배 기자 2018. 9. 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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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박준배 기자 = 전남 진도 팽목분향소가 설치된 지 3년7개월 만에 정리될 예정인 가운데 2일 팽목분향소 안에 단원고 희생학생들의 반별로 이름을 적어놓은 세월호 형상 조각작품이 놓여 있다. 4.16세월호가족협의회는 3일 팽목분향소의 사진과 유품 등을 정리한다. 2018.9.2/뉴스1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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