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린멘토 스쿨'서 환경 관련 직업 소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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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 디자이너, 생태 흙집 전문가, 태양광 에너지 전문가 등 환경과 관련한 각종 직업을 소개하는 '그린멘토 스쿨'이 열린다.
현직에 있는 전문가가 멘토가 돼 에너지 관련 직업과 업무 현장을 소개하는 '멘토 강의', 에너지 교육 전문가가 진행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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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 디자이너ㆍ생태 흙집 전문가 등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새활용’ 디자이너, 생태 흙집 전문가, 태양광 에너지 전문가 등 환경과 관련한 각종 직업을 소개하는 ‘그린멘토 스쿨’이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진행되는 그린멘토 스쿨 참가자를 찾는다고 3일 밝혔다.
현직에 있는 전문가가 멘토가 돼 에너지 관련 직업과 업무 현장을 소개하는 ‘멘토 강의’, 에너지 교육 전문가가 진행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참가 학생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이행할 시 자원봉사시간 3시간도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생~중학교 3학년생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부터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energy.seoul.go.kr)에서 받는다.
김연지 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이 에너지 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현장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며 “흥미로운 체험, 실습도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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