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이슈키워드] 태풍 제비·박항서 금의환향·김복동 할머니·자유공원 차량난동·시간강사

기자 입력 2018.09.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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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장연재

키워드로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4일)도 다양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화제가 됐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태풍 제비

오늘 첫번째 키워드입니다.

어제와 오늘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쏟아지는 장대비에 네티즌들은 태풍 제비 소식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데요.

제 21호 태풍 제비가 지금 북상 중입니다.

일본 본토에 상륙하고 있어서 일본은 지금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일본은 오늘 오후쯤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일본 기상청은 오늘 아침에 시간당 100mm, 많이 오는 곳은 최대 500mm 이사의 물벼락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이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겠지만 태풍의 유동성을 감안했을 때 태풍 제비의 이동경로를 조금 더 지켜봐야하겠습니다.

◇ 박항서 금의환향

다음 키워드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와 관련해서 가장 많이 등장했던 실시간 검색어가 손흥민 군대, 그리고 또 하나가 박항서 감독이었습니다.

앞서 베트남에서 계속되고 있는 박항서 감독 열풍, 전해드렸었는데요.

베트남의 축구 신화를 새롭게 쓴 박감독 금의환향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박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4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이 금의환향 영상을 보면 비행기에서 내리는 박감독과 축구 대표팀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물대포를 쏘며 축하합니다.

베트남 총리가 정부 청사로 초청해서 따로 시상했다고 하는데요.

4강 신화를 쓴 박항서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92살 김복동 할머니 1인 시위

다음 키워드입니다.

어제는 참 비가 많이왔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92살 김복동 할머니가 흰색 우비를 입고 휠체어에 앉아 피켓을 들었습니다.

피켓에는 화해치유재단 즉각해산이라 적혀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김할머니는 화해치유재단이 아무런 사업도 진행하지 않은채로 사무실 운영비와 인건비로 일본 정부의 위로금 10억엔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고령의 나이에 1인 시위를 하는 김할머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해치유재단에 대해 크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는 김 할머니를 시작으로 앞으로 9월 한 달간 외교부 앞에서 매일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연로하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심정이 어떨지 위안부 문제가 정말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 자유공원 차량난동

다음 키워드입니다.

인천 자유공원에서 황당한 사건을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 A씨가 자유공원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몰며 주차된 다른 차를 들이받고 도주한건데요.

A씨는 차량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서 주변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을 막고 하차 할 것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이들을 피해서 도주하다가 시민 도로 안전분리대를 산산조각 냈습니다.

경찰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봉으로 차량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씨는 조사에서 불심검문을 하니 무서워 도망갔다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도주 후 술을 마셨지만 사고 당시에 음주운전을 한 것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인천 중부 경찰서는 A씨를 불구속 입건한 상태입니다.

◇ 시간강사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열악하기로 유명한 대학 시간 강사의 처우가 조만간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사제도 개선안이 나왔는데요.

개선안을 보면 시간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하고 임용기간도 1년 이상 보장한다는 내용입니다.

현행법에서는 대학 교원을 교수와 부교수, 조교수로 구분하는데 여기에 강사를 추가하겠다는겁니다.

또 재임용 심사 권한도 학교측이 최소 3년간 보장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강사는 방학 중에도 임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학강사제도 개선 협의회는 개선안과 법령 개정안등을 국회와 교육부에 건의하고 신속한 법 개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