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총리 "프로레슬러 이왕표 별세..또 한 시대가 간다"

입력 2018.09.04. 16:29 수정 2018.09.04. 18:12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이왕표(64)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의 별세 소식을 접한 뒤 페이스북에 "역도산, 김일, 그리고 이왕표님까지또 한 시대가 간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왕표는 1975년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프로레슬러로 데뷔, 선수 생활 초기에는 일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1980년대 한국에 돌아와서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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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이왕표(64)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의 별세 소식을 접한 뒤 페이스북에 "역도산, 김일, 그리고 이왕표님까지…또 한 시대가 간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 총리는 "그동안 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영원한 챔피언' 프로레슬러 이왕표 별세 (서울=연합뉴스) '영원한 챔피언'이라는 별명으로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로 활약했던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9시 48분 별세했다. 향년 64세. 사진은 지난 2008년 11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고 김일 추모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우승한 이왕표가 포효하는 모습. 2018.9.4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왕표는 1975년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프로레슬러로 데뷔, 선수 생활 초기에는 일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1980년대 한국에 돌아와서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50대 중반의 나이로 2009년과 2010년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밥 샙과 종합격투기 경기를 벌여 챔피언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담도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별세했다.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캡처]

noan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