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이산화탄소 유출..3명 사상

전민재 입력 2018.09.04. 17:49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앵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네, 사고가 난 건 오후 1시 55분쯤입니다.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6-3라인 지하 1층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현재까지 협력업체 직원 3명이 쓰러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곳은 화재진화설비가 밀집해있는 보안시설입니다.

쓰러진 직원들은 24살 이 모 씨와 26살 주 모 씨, 그리고 54살 김 모 씨로 모두 남성입니다.

이들은 사내구급대에 의해 인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으로 옮겨졌는데, 24살 이 모 씨가 사고 2시간 뒤 끝내 숨졌습니다.

사인은 현재 질식사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2명은 아직 의식불명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관련 부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쯤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6-3라인 지하 1층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현재까지 협력업체 직원 2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26살 주 모 씨와 54살 김 모 씨가 의식불명인 상태입니다.

현재 이들은 사내구급대에 의해 인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관련 부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소식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