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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메르스 대책본부 가동..괸련부서 비상근무

진현권 기자 입력 2018. 09. 08. 21:15 수정 2018. 09. 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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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서울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경기도민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로 긴급히 경기도재해대책본부를 꾸려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경기도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만의 하나 접촉 가능성을 전제로 대응 수위를 높이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도정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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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철저 대비 주문
경기도청사(경기도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서울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경기도민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로 긴급히 경기도재해대책본부를 꾸려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경기도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만의 하나 접촉 가능성을 전제로 대응 수위를 높이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도정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도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메르스 관련 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는 지난 3년 전 국내 메르스 환자 발생 당시 초동 대처가 미흡해 메르스가 창궐했던 사례를 교훈 삼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재해대책본부에는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라 담당부서인 도 보건복지국과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서울에 거주하는 A씨(61)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메르스 환자는 2015년 5월 20일 국내 첫 확진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발생했다.

당시 186명이 감염되고 3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같은해 12월 23일에야 보건복지부가 공식 종식을 선언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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