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일 여성취업박람회 개최..60여명 채용

이진경 2018. 9. 1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13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1층 로비와 야외공간에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이춘구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일뜰날은 경기북부 지역 4050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정기적 행사로 많은 여성 구직자들이 일뜰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며 "앞으로는 2030여성들의 참여도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13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1층 로비와 야외공간에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일뜰날’은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자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경기북부 대표 여성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이한다.

이번 일뜰날에는 연세요양병원, ㈜숲풀림식품, 제이숲 등 16개 업체들이 참여, 간호사·간호조무사, 생산직, 홈쇼핑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할 60여명 내외의 직원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구인을 희망하지만 현장면접에 참여하지 않는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력서 접수 대행 및 1차 서류전형 등의 절차를 지원, 구직자들의 지원 폭을 넓힐 방침이다.

행사장에는 아로마테라피, 다과케이터링 등 최근 여성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는 유망직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직업설계를 해볼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아울러 직업적성탐색, 이력서 사진촬영, 컬러진단 및 면접메이크업 등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춘구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일뜰날은 경기북부 지역 4050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정기적 행사로 많은 여성 구직자들이 일뜰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며 "앞으로는 2030여성들의 참여도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