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겨레

경찰, '가짜뉴스' 단속 나선다

입력 2018. 09. 12. 12:06 수정 2018. 09. 12. 21:36

기사 도구 모음

경찰이 허위사실 유포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경찰청은 최근 메르스 환자 발생, 국민연금 등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안과 관련하여 '가짜뉴스' 유포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올 연말까지 처음부터 거짓임을 인식하고 만드는 가짜뉴스 등을 단속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올라오는 가짜뉴스와 거짓 내용을 담은 사설정보지 등의 악의적이고 계획적인 유포 행위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올 연말까지 최초 생산자, 중간 유포자 수사

[한겨레]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건물.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경찰이 허위사실 유포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경찰청은 최근 메르스 환자 발생, 국민연금 등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안과 관련하여 ‘가짜뉴스’ 유포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올 연말까지 처음부터 거짓임을 인식하고 만드는 가짜뉴스 등을 단속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올라오는 가짜뉴스와 거짓 내용을 담은 사설정보지 등의 악의적이고 계획적인 유포 행위다. 경찰은 가짜뉴스의 생산, 유포뿐 아니라 조직적인 개입, 공급처 및 유통경로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최초 생산자와 동시에 악의적 중간유포자도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 정책 비판 등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내용은 적극적으로 보장하되 허위사실로 법 위반 사실이 명확하거나 구체적인 단서가 있는 경우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