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의정활동 강화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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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 행정·의회 학부는 지난 8일 사이버관 301호에서 초선의원을 포함한 지방의원, 지방의회 진출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서울, 경기도, 대전, 강원도 고성, 전라북도 군산 등 각지의 지방의원들은 물론 남양주시 의정감시단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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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 행정·의회 학부는 지난 8일 사이버관 301호에서 초선의원을 포함한 지방의원, 지방의회 진출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서울, 경기도, 대전, 강원도 고성, 전라북도 군산 등 각지의 지방의원들은 물론 남양주시 의정감시단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주제로 오프라인 특강의 첫 시작을 열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박용진 소장은 사무감사 대상 업무 선정, 자료 요청, 그리고 질문 및 후속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황춘하 전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방의원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성공적 의정활동을 위한 TIP'을 주제로, 공무원과의 관계, 자료 획득 방법, 민원대응 방법, 홍보기법 등 정규 수업시간에 다루기 어려운 내용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이버한국외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최창수 학부장은 "지방분권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지방의원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지방 의정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거시적인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외대 지방 행정·의회 학부는 전국 유일의 지방행정과 지방의회 특성화 학사학위과정이다.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6월 13일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26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학생들의 대부분은 현직 지방의원과 지방정치 지망생, 공무원들로서 국내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80개 기초자치단체에 걸쳐 있을 만큼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다.
또한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정규 수업 이외에 다양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예산심의 기법과 의정활동 홍보기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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