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단하죠?' 1살짜리 아기의 놀라운 수영 순간

2018. 9.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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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속이 엄마 뱃속처럼 편안해서일까? 최근 온라이노가 소셜 미디어 상에는 1살 아기의 수영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매체 바이럴호그(ViralHog)가 게재한 영상에는 그레이스의 막내딸 카시아가 풀장에서 수영 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엄마 그레이스에 따르면 3살 큰딸과 1살 카시아는 둘 다 생후 9개월 때부터 정식 수영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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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바이럴호그 - 1살짜리 아기의 놀라운 수영 순간

수영장 물속이 엄마 뱃속처럼 편안해서일까? 최근 온라이노가 소셜 미디어 상에는 1살 아기의 수영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주 그레이스 판넬리(Grace Fanelli)의 1살 딸 카시아(Kassia)에 대해 소개했다.

해외 매체 바이럴호그(ViralHog)가 게재한 영상에는 그레이스의 막내딸 카시아가 풀장에서 수영 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방수기저귀를 찬 채 자연스럽게 물장구를 치며 물놀이를 즐긴다. 물속에 얼굴도 자유자재로 담그고 몸을 뒤집는 카시아이 모습이 너무도 귀엽다.

엄마 그레이스에 따르면 3살 큰딸과 1살 카시아는 둘 다 생후 9개월 때부터 정식 수영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제 막내딸이 12개월 때였고 큰 딸은 3살이었다”며 “그들은 9개월부터 유아 및 아동 대상 생존수영을 전문강사로부터 배웠다”고 밝혔다.

그녀는 “5세 미만의 유아와 아동에게 익사는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애들에게 생후 6개월부터 수영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울 사람이 올 때까지 스스로를 구할 수 있도록 수영하는 법을 가르치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진·영상= 바이럴호그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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