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심야버스 노선 확대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심야버스 노선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2018년 경기심야버스 노선 확대 계획'에 따라 연말까지 총 13억원을 투입해 현행 63개 노선을 68개 노선으로 5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심야버스를 2022년까지 연간 5개 노선씩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2년에는 최대 85개 노선의 경기심야버스가 운행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심야버스 노선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2018년 경기심야버스 노선 확대 계획'에 따라 연말까지 총 13억원을 투입해 현행 63개 노선을 68개 노선으로 5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기심야버스는 경기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심야시간 대 안전한 통행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2006년 도입했다.
현재 24개 업체에서 기점 기준 23시 이후부터 총 63개 노선에서 심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운행 지역은 도내 31개 지역 중 수원ㆍ성남ㆍ고양ㆍ의정부ㆍ포천 등 15개 시ㆍ군이다.
도는 이달 중 시ㆍ군 및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막차 운송수익율, 이용객수 등의 정보를 토대로 최종 운행노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주요 선정 기준은 ▲23시 이후 첫차 운행전까지 2개 시도(시ㆍ군) 이상을 운행하는 시내버스(M버스 제외) ▲표준운송원가 대비 막차 교통카드 수익금 비율이 30%이상인 노선 ▲환승거점 및 막차이용수요(혼잡율) 등이다.
도는 최종 선정된 노선에 운행 결손금의 50%를 도비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새벽 3시 이후에도 운행하는 노선의 경우 첫차 운행전까지의 80%를 지원한다.
도는 신규 노선이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도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심야버스를 2022년까지 연간 5개 노선씩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2년에는 최대 85개 노선의 경기심야버스가 운행될 전망이다.
이영종 도 버스정책과장은 "경기심야버스는 수도권 생활권 확대 및 생활패턴 다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심야 이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교통수단"이라며 "저렴하고 안전하다는 점에서 심야근로자와 가로 환경종사자들의 심야 교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