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현정 앵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6위에

CBS노컷뉴스 김정훈 기자 2018. 9.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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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를 진행하는 김현정 앵커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6위에 꼽혔다.

18일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에 따르면, 김현정 앵커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언론인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여성 언론인 가운데 이름을 올린 이는 김 앵커가 유일하다.

한편 김현정 앵커는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1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청취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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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진행하는 김현정 앵커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6위에 꼽혔다.

18일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에 따르면, 김현정 앵커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언론인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여성 언론인 가운데 이름을 올린 이는 김 앵커가 유일하다.

1위는 14년 연속으로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꼽혔고,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유시민 작가, 김대중·방상훈 조선일보 고문과 사장이 각각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승호 MBC 사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주진우 시사IN 기자,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등이 7위부터 10위에 포진했다.

시사저널은 "전문가 1000명에게 '지금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지' 물었다"면서, 여론조사 기관 '칸타퍼블릭'이 조사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정 앵커는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1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청취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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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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