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비핵화 합의에 네티즌 반응 '폭발적'.. "노벨상 줘야"

강산 기자 2018. 9. 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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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으로 호응하고 있다.

hyun****가 "문재인 대통령 노벨상 가자"라고 말한 것처럼 노벨평화상을 언급하는 사람이 많았다.

반면 kmtd****는 "북핵 개발 완성 유지와 북한독재정권 유지의 일등공신 문재인", gnsq****는 "우리가 북한을 왜 도와줘야 하는가"라고 말하는 등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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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 2018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으로 호응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북측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 참여 하에 영구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미국의 상응조치에 따라 영변 핵시설 영구폐기와 같은 추가적 조치도 취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멀지 않았다"며 "남북은 앞으로도 미국 등 국제사회와 비핵화의 최종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고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hyun****가 "문재인 대통령 노벨상 가자"라고 말한 것처럼 노벨평화상을 언급하는 사람이 많았다.

nice****는 "문재인 대통령 만세. 두분 다 노벨상 줘야 옳다. 이제 통일이다.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문 대통령을 칭찬했다. 또 ksgk****는 "대성공. 올해 노벨상은 두분이 따논 당상"이라고 환호했다.

이외에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맛깔나는 외교. 늘 보기 좋고 기대된다", "훌륭하다", "대박이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반면 kmtd****는 "북핵 개발 완성 유지와 북한독재정권 유지의 일등공신 문재인", gnsq****는 "우리가 북한을 왜 도와줘야 하는가"라고 말하는 등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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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기자 kang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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