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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키로..서해·동해 완충지대서 해상기동훈련 중지

황인표 기자 입력 2018. 09.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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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CNBC 뉴스특보

<앵커>
9월 평양공동선언 채택… 남북간 긴장 완화를 위한 방안도 나왔는데 어떤 건가요?

<기자>
구체적인 내용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먼저“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공격과 점령 행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확인됐고요.

이를 위해 DMZ 내 GP, 즉 초소를 남북이 각각 11개씩 시범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군사분계선을 놓고 오는 11월부터 각종 군사연습을 중지하기로 했고 이 일대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바다쪽의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 함포와 해안포의 포구를 덮고 포문들을 폐쇄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앞서 이 내용은 지난 8월말 남북한 장성급 회담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상대방을 향해 포격을 가하지 않겠다는 상징적 제스처”라고 합니다.

또 서해와 동해의 완충지대에서 해상기동훈련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서 공동유해발굴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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