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트럼프, '북한 관련 엄청난 진전 있었다'"

2018. 9. 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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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남북 평양정상회담에서 이뤄진 비핵화 합의와 관련, "북한에 대한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이같이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그는 평온하고(calm) 나는 평온하다. 따라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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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남북 평양정상회담에서 이뤄진 비핵화 합의와 관련, "북한에 대한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이같이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그는 평온하고(calm) 나는 평온하다. 따라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합의…평양공동선언 매우 흥미롭다" (워싱턴 신화=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트위터 글을 통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사찰(Nuclear inspections)을 허용하는 데 합의했다"며 남북의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추진 내용을 담은 평양공동선언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ymarshal@yna.co.kr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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