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박지원 의원 "김정은 위원장 가까이서 직접 만나 보니.."

KBS 2018. 9. 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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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상회담에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함께 다녀온 분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국회내에서 대표적인 대북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분이죠.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입니다.

백두산 다녀오셨죠? 상징적이고, 파격적 일정이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 좀 나눠 보셨습니까?

[앵커]

북한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제 군사적 대결은 그만하자 했고, 비핵화 조항도 공동선언에 담았습니다만, 이런 합의들이 실천으로 과연 이어질 것인가가 이제 남은 문제 아니겠습니까?

[앵커]

일부 야당은 '비핵화는 진전이 없고 우리 국방만 약해졌다'고 평합니다.

이번 회담, 박 의원님 평가는 어떻습니까?

[앵커]

2000년 정상회담 때 사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약속을 했다 이뤄지지 못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앵커]

어제(19일) 5.1 경기장도 가셨죠?

대한민국 대통령의 북한 주민 상대 첫 연설인데, 현장에서 보신 북한 주민들 반응 어땠습니까?

[앵커]

2000년 정상회담에서 18년이 흘렀습니다.

2박 3일 동안 만난 북한 고위급 인사들에게서 뭔가 변화된 점이나 달라진 점이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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