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고속도로서 차 화재 잇따라..정체 가중

2018. 9. 24.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인 24일 귀경 행렬이 몰린 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라 정체가 가중됐다.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덕평휴게소 부근에서 A(35) 씨가 몰던 시외버스에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4차로 통행을 차단하고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앞서 오후 2시 30분께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주행 중인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났으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10여 분만에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안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추석인 24일 귀경 행렬이 몰린 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라 정체가 가중됐다.

불이 난 시외버스 [독자 민승찬씨 촬영 제공]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덕평휴게소 부근에서 A(35) 씨가 몰던 시외버스에 불이 났다.

A씨, 승객 등 41명이 타고 있었지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4차로 통행을 차단하고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앞서 오후 2시 30분께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주행 중인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났으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10여 분만에 껐다.

주행 중 에쿠스 승용차서 화재 [독자 제공]

두 사고 처리를 위해 일부 차로가 차단돼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 류현진 '투수 3안타'는 올해 MLB 첫 진기록
☞ JYP 떠난 전소미, YG 갔다…"솔로가수 데뷔"
☞ B급 며느리 "추석에 시댁에 안 갔어요"
☞ '판빙빙 탈세 의혹' 폭로자 "살해 위협 시달려"
☞ 연인과 성행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집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