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뉴욕까지' 文대통령, 내일 연가쓰고 양산 자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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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다음날인 28일 연차휴가를 낸다.
지난 23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던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문 대통령은 주말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가를 쓰면 문 대통령에게 남은 연차는 총 21일 중 11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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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다음날인 28일 연차휴가를 낸다.
지난 23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던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27일 늦은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28일 연가를 낸 만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곧바로 경남 양산의 자택으로 향할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29~30일이 주말이어서, 문 대통령이 주말까지도 양산 자택에 머물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주말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 차원에서 연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약 열흘 동안 평양-백두산-서울-뉴욕을 오가는 강행군 외교전을 펼쳐왔다.
이번 연가를 쓰면 문 대통령에게 남은 연차는 총 21일 중 11일이 된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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