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카이, 美 고등훈련기사업 탈락(2보)

양낙규 2018. 9. 28. 06:19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는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개발한 T-50A를 내세워미국 고등훈련기 교체(T-X) 사업 수주를 노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내 최대 방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군 차기 고등훈련기(APTㆍAdvanced Pilot Training)교체사업 기종 선정에서 탈락했다. 경쟁사인 보잉-스웨덴 사브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해졌다. APT사업은 미 공군이 운용 중인 T-38 탈론 고등훈련기의 노후화에 따른 교체사업으로 사업규모만 17조원에 달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