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가] 아바니 호텔 & 리조트, 2019년 부산에 두 번째 아바니 호텔 론칭

강인귀 기자 2018. 9. 30.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 브랜드 아바니 호텔&리조트가 대한민국 부산에 두 번째 아바니 호텔 착공을 발표했다.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은 2017년 착공을 발표한 '아바니 부산 호텔' (오픈 시기 미정)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아바니 호텔이 된다.

아바니는 현재 멜버른, 두바이 및 방콕에 세 번째 아바니 호텔 착공에 서명한 것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새로운 호텔을 론칭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 브랜드 아바니 호텔&리조트가 대한민국 부산에 두 번째 아바니 호텔 착공을 발표했다.
/사진=아바니 호텔&리조트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은 2017년 착공을 발표한 ‘아바니 부산 호텔’ (오픈 시기 미정)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아바니 호텔이 된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은 부산의 금융중심지 문현금융단지에 총 289객실 규모로 오픈한다. 7층 규모의 트윈 타워에는 아바니 호텔을 비롯해 사무실, 오피스텔, 다양한 상업 시설을 비롯해 1800석을 갖춘 극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스카이 레스토랑&바(Sky Restaurant & Bar)와 팬트리(PANTRY)에서는 요리와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800㎡의 이벤트 공간에서는 세미나 및 파티를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휴식과 활력 회복을 위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아바니스파(AVANISPA)와 최신 헬스 장비로 조성한 아바니피트(AVANIFIT) 등이 운영된다.

아바니 호텔&리조트의 소유주인 마이너 호텔 그룹(Minor Hotels)의 회장인 딜리프 라자카리에르(Dillip Rajakarier)는 "한국의 주요 도시인 부산에 두 번째 호텔을 착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은 도시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지역에 있어 비즈니스 방문객은 물론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바니 호텔&리조트는 현재 15개국의 24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호주, 뉴질랜드 및 라오스에 호텔을 론칭했다. 아바니는 현재 멜버른, 두바이 및 방콕에 세 번째 아바니 호텔 착공에 서명한 것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새로운 호텔을 론칭할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20살 연상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은 누구
임청하 이혼설 "남편 외도로 지쳐"… 위자료만 2919억?
'충격' 장우기, 부부싸움 중 흉기난동 끝에 이혼
서인국, 군 면제 논란에 입 열었다… "심려 끼쳐 죄송"
'하트시그널2' 송다은·정재호, 저격 이어 결별?

강인귀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