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이희준, 영화 '오! 문희'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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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와 이희준이 영화 '오!문희'(감독 정세교)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출연한다고 제작사 빅스톤픽쳐스가 1일 밝혔다.
'오! 문희'는 다혈질 성격의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치매 어머니 문희(나문희)와 함께 딸의 뺑소니 범인을 직접 찾아 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나문희는 손녀딸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뒤 치매 증세가 더 심해지는 문희역을 맡았다.
이희준은 문희의 아들이자 보험회사 직원인 황두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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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와 이희준이 영화 '오!문희'(감독 정세교)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출연한다고 제작사 빅스톤픽쳐스가 1일 밝혔다.
'오! 문희'는 다혈질 성격의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치매 어머니 문희(나문희)와 함께 딸의 뺑소니 범인을 직접 찾아 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나문희는 손녀딸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뒤 치매 증세가 더 심해지는 문희역을 맡았다. 이희준은 문희의 아들이자 보험회사 직원인 황두원으로 출연한다.
최원영이 뺑소니 사건을 파헤치는 강형사 역을, 박지영이 이모인 문희 가족을 든든하게 챙겨주는 송원장 역을 연기한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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