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전범기 단 일본 오지마라"
이희훈 2018. 10. 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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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오는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며 욱일기를 베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시민단체는 국제관함식이 열리는 10일 제주 강정에 모여 욱일기를 단 일본 함정의 입항을 반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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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기 게양 일본군함의 국제관함식 참석 반대 기자회견 열려
[오마이뉴스 이희훈 기자]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오는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며 욱일기를 베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기자회견에서 "전범기를 달겠다는 전쟁범죄국가 일본은 오지마라"며 일본 해군의 입항을 강력히 반대했다.
제주 강정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 참석을 알린 일본의 해상자위대 간부는 산케이신문에 "자위함기는 국가 주권의 상징이다"라며 "(욱일기를) 내리라고 하는 것은 비상식적이고 예의가 없는 행위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국제관함식이 열리는 10일 제주 강정에 모여 욱일기를 단 일본 함정의 입항을 반대할 예정이다.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며 욱일기를 베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 이희훈 |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며 욱일기를 베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 이희훈 |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며 욱일기를 베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 이희훈 |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
ⓒ 이희훈 |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
ⓒ 이희훈 |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
ⓒ 이희훈 |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
ⓒ 이희훈 |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활동가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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