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포인트 오늘부터 현금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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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표준약관 개정에 따라 오늘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1포인트부터 현금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카드 회원은 카드 포인트를 결제대금으로 사용하거나, 1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현금입출금기에서 인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포인트는 그동안 일정 금액 이상을 쌓거나 카드사가 제휴를 맺은 업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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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표준약관 개정에 따라 오늘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1포인트부터 현금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카드 회원은 카드 포인트를 결제대금으로 사용하거나, 1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현금입출금기에서 인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포인트는 그동안 일정 금액 이상을 쌓거나 카드사가 제휴를 맺은 업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 2조 9천억원 가운데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된 포인트는 1천300억 원이 넘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 포인트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누적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현승 기자 (libr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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