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운행 복구..전동차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중단됐던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운행이 오전 8시45분부터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운행이 중단됐던 삼송∼구파발 양방향 구간과 셔틀 전동차로 운행되던 대화∼삼송 구간에 정상 운영을 위해 전동차가 투입된 상태"라며 "복구는 완료됐지만, 일상적인 운행 속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일 오전 중단됐던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운행이 오전 8시45분부터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운행이 중단됐던 삼송∼구파발 양방향 구간과 셔틀 전동차로 운행되던 대화∼삼송 구간에 정상 운영을 위해 전동차가 투입된 상태"라며 "복구는 완료됐지만, 일상적인 운행 속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대곡역에서 선로를 점검하던 점검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서며 대화∼구파발 구간 전동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삼송∼구파발 운행은 약 3시간 중단됐다. 코레일과 메트로 측은 출근길 교통 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화∼백석, 백석∼삼송 구간에 셔틀 전동차를 1대씩 배치해 운행했다.
이 구간의 지하철 운행 차질로 시민들이 전철에서 내려 버스로 몰리는 바람에 버스정류장에도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시민들이 출근 전쟁을 벌였다.
jhch793@yna.co.kr
- ☞ '국민요정' 최진실, 세상 떠난 지 어느덧 10년
- ☞ 이재명 이어 오세훈·김한길도 '힘겨운 도전' 이유는
- ☞ 한지민 "'밀정' 때 감독님이 담배 피우길 바라셨죠"
- ☞ "물리학, 남자가 만들어" 강연에 유럽물리연구소 발칵
- ☞ "고위공무원 639명 중 33%가 강남 3구에 주택 보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로 강제 전역 면해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김호중' 방문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연합뉴스
- "준공예정 대구 아파트, 층간높이 맞추려 비상계단 몰래 깎아내"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문 열리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공개 | 연합뉴스
- 여고생 열사 조명 5·18 기념식 영상에 엉뚱한 인물사진 | 연합뉴스
- 열받는다고 아파트 입구 막는 차량들…경찰 대처는 제각각 | 연합뉴스
- '완전 이별 조건 120만원' 받고도 10대 여친 스토킹·폭행 20대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