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큰 일교차 속 맑은 날씨..아침 서울 12도

전민재 2018. 10. 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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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쾌청한 하늘이 이어졌습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탁 트인 가을 하늘 감상하면서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10도 이상 나는 큰 일교차를 고려해서 옷차림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침 공기는 차갑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10도 안팎을 보이거나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고요.

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서울이 12도, 대전과 전주 11도, 창원이 13도에서 출발을 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24도, 대전과 청주가 24도, 대구와 부산이 2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당분간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m 안팎이 되겠습니다.

모레도 맑다가 오후부터 차츰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경남 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 25호 태풍 '콩레이'는 매우 강한 힘을 지닌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100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주 후반에는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단, 이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계속해서 최신 기상정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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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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