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토굴새우젓도 먹고, 광천김도 먹고"

홍성=대전CBS 정세영 기자 입력 2018. 10. 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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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의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광천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는 홍성의 대표적인 축제로, 김장철을 앞두고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즉석 김구이 만들기, 젓갈 김밥 만들기,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충청의 명산 오서산 등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수 있다.

광천김은 조선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 조선김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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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일까지 광천전통시장에서 축제 열려
(사진=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의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광천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는 홍성의 대표적인 축제로, 김장철을 앞두고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즉석 김구이 만들기, 젓갈 김밥 만들기,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충청의 명산 오서산 등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수 있다. 또, 홍성의 주요 특산품인 홍성한우와 돼지고기 등도 맛볼 수 있다.

홍성 광천토굴새우젓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활석암반토굴 속에서 14℃의 일정한 온도에서 3개월간 숙성·보관시킨 자연 건강식품이다. 광천김은 조선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 조선김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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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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