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하는 문화장터 '엄마랑 함께하장' 열려

전예지 yeji@mbc.co.kr 2018. 10. 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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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문화장터인 '엄마랑 함께하장'이 어제에 이어 이틀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립니다.

경기도와 416가족협의회는 세월호 가족과 경기도민들이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고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체험과 놀이, 공연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이 직접 만든 가구와 생활용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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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문화장터인 '엄마랑 함께하장'이 어제에 이어 이틀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립니다.

경기도와 416가족협의회는 세월호 가족과 경기도민들이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고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체험과 놀이, 공연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이 직접 만든 가구와 생활용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매년 2차례씩 열렸고,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안산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전예지 기자 (ye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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