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횡령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최정희 2018. 10. 10. 17:4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피앤텔(054340)은 전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관련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횡령 발생 금액은 22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67%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피앤텔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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