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전 대표이사 및 임직원 220억원 횡령"

주명호 기자 2018. 10. 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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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텔은 이강석 전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관련해 총 220억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피엔텔은 혐의와 관련해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및 관악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회사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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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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