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놈만 팬다' 유튜브 시작한 김성태

2018. 10. 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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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유튜브 개인방송 '김성태 티브이'를 시작하며 1화를 공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워낙 많은 이슈가 터져 나와 한 놈만 패고 싶었다"며 매주 한 가지 이슈에 대해 논평하는 김성태의 '한 놈만 팬다'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예고대로 '한 놈만 팬다' 1화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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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유튜브 개인방송 '김성태 티브이'를 시작하며 1화를 공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워낙 많은 이슈가 터져 나와 한 놈만 패고 싶었다"며 매주 한 가지 이슈에 대해 논평하는 김성태의 '한 놈만 팬다'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예고대로 '한 놈만 팬다' 1화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에 나섰다. 그는 방송에서 최근 '20년 집권론'과 '50년 집권론' 등의 발언을 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꼬집어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발언을 소개하며 "협치는 어디 가고 상생은 어디로 갔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치인의 말의 중요성을 다시 돌이켜 보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한 "휴전선 너머 북한보다 대한민국의 야당과 먼저 공조를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여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이어 "대화 파트너가 되어야 할 야당을 적폐 세력으로 몰아가고 무시하는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 사흘이 지난 오늘(15일) '김성태 티브이'의 전체 구독자는 346명으로 1화의 조회 수는 38,155회를 넘어섰다. 또한 영상에 호감도를 표시하는 '좋아요'는 368개, '싫어요'는 13,000개로 네티즌의 반응 역시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YTN PLUS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출처 = 김성태 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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