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비대면 신용평가 적용 '쏠편한 사업자 대출' 출시

한은정 기자 2018. 10. 16.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기업대출 상품인 '신한 쏠편한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쏠편한 사업자대출'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대출 약정서류 작성은 물론,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서류일체를 신한 쏠(SOL)로 제출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점 방문없이 신속하게 사업자 대출 이용 가능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기업대출 상품인 ‘신한 쏠편한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쏠편한 사업자대출’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대출 약정서류 작성은 물론,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서류일체를 신한 쏠(SOL)로 제출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새로 개발한 비대면 신용평가 모형은 머신러닝 방법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용도를 세분화해 정확한 대출자격 심사가 가능하다.

‘신한 쏠편한 사업자대출’의 이용 대상은 신한은행을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로 소득금액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한도는 5000만원,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 일시상환, 3년 이내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신한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개인사업자도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편한 사업자 대출’ 출시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업무를 지원하고 모바일뱅킹을 통해 더욱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박지원 "여보 잘가, 미안했고 사랑해"[300스코어보드-국방위]실제 ‘소총’ 등장한 국감장[MT리포트] "아이들 밥값으로 명품백을…" 학부모들의 분노[국감] 고속도로 휴게소 7000원짜리 밥, 4000원이 임대료"자기야, 얼른 씻어"…아내에게 온 낯선 남자의 메시지

한은정 기자 rosehan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