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보석청구 기각

최경재 economy@mbc.co.kr 2018. 10. 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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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jtbc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희재 씨가 보석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변 씨는 인터넷 매체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 PC를 입수한 뒤 최순실 씨가 쓴 것처럼 보도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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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jtbc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희재 씨가 보석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은 "변 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변 씨는 인터넷 매체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 PC를 입수한 뒤 최순실 씨가 쓴 것처럼 보도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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