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완 기자 등 민언련 좋은보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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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탐사기획이 민주언론시민연합이 뽑은 2018년 9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수많은 가짜뉴스와 복잡한 유통망 속에서 그 진원지를 찾아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겨레는 기어코 '소수자 혐오 가짜뉴스'의 배후에 보수 개신교 세력인 '에스더'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이처럼 '가짜뉴스 진원지'가 보도된 것은 처음이다. 보도 이후 사회적 파장은 컸다. 체계적인 가짜뉴스 대응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가짜뉴스에 대한 대중적 분노를 공론장 영역으로 끌어올린 한겨레의 공이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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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겨레> 탐사팀(김완·박준용·장나래 기자)과 <한겨레21> 사회팀(변지민 기자)의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탐사기획이 민주언론시민연합이 뽑은 2018년 9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수많은 가짜뉴스와 복잡한 유통망 속에서 그 진원지를 찾아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겨레는 기어코 ‘소수자 혐오 가짜뉴스’의 배후에 보수 개신교 세력인 ‘에스더’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이처럼 ‘가짜뉴스 진원지’가 보도된 것은 처음이다. 보도 이후 사회적 파장은 컸다. 체계적인 가짜뉴스 대응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가짜뉴스에 대한 대중적 분노를 공론장 영역으로 끌어올린 한겨레의 공이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민주언론시민연합 교육장에서 열린다.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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