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세계 주요 미술관·박물관 한국어서비스 확대되길"

이세옥 oklee@mbc.co.kr 입력 2018. 10. 20. 06:03 수정 2018. 10. 20. 0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벨기에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19일) 저녁 벨기에를 대표하는 미술관인 왕립미술관을 찾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개시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인이 벨기에 예술의 정수를 보다 깊고 가깝게 관람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주요국 미술관, 박물관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벨기에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19일) 저녁 벨기에를 대표하는 미술관인 왕립미술관을 찾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개시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인이 벨기에 예술의 정수를 보다 깊고 가깝게 관람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주요국 미술관, 박물관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벨기에 왕립미술관은 다비드, 루벤스, 마그리트 등의 작품을 소장한 벨기에 최대 규모 미술관으로, 비유럽권 언어로는 처음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세옥 기자 (oklee@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