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 공동방제..양묘장 현대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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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22일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 전체회의를 가진 결과,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또 북측 양묘장 현대화을 위해 도, 시, 군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당면하여 올해 안에 10개의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북은 산림협력에서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앞으로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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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서울=뉴스1) 공동취재단,문대현 기자 = 남북은 22일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 전체회의를 가진 결과,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이날 발표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공동보도문'을 통해 남측은 11월 중에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필요한 약재를 제공하고 공동방제를 다음해 3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북은 또 북측 양묘장 현대화을 위해 도, 시, 군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당면하여 올해 안에 10개의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북은 산림협력에서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앞으로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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