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06시 03] 당정,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협의..비리근절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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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대책을 논의해 발표합니다.
이번 회의에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비리 유치원 명단을 폭로했던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교육위원들이 자리하며, 정부에서는 유은혜 부총리 등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비리 유치원 명단을 폭로했던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교육위원들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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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립트]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대책을 논의해 발표합니다.
이번 회의에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비리 유치원 명단을 폭로했던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교육위원들이 자리하며, 정부에서는 유은혜 부총리 등이 참석합니다.
국공립유치원이 사용하는 국가회계시스템의 사립유치원 적용 등 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과 비리 적발 시 '간판갈이' 개원을 막을 방안 등이 이번 대책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국공립 유치원 확대 등 유치원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annkih@yna.co.kr
[기사 전문]
당정,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협의…비리근절 대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당정 협의 직후 공동 브리핑을 통해 확정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에는 국공립유치원이 사용하는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의 사립유치원 적용 등 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과 비리 적발 시 '간판갈이' 개원을 막을 방안, 유치원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국공립 유치원 확대 등 유치원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비리 유치원 명단을 폭로했던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교육위원들이 자리한다.
정부에서는 유은혜 부총리와 박춘란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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