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날씨] 밤사이 찬바람..출근길 '따뜻한 옷차림' 필수

최춘환 2018. 10.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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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쳐가자 찬바람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기온도 뚝뚝 떨어져 현재 서울의 기온 8도선, 바람 때문에 실제 체감하는 온도는 6도 선까지 낮아졌습니다.

밤새 이보다 두배 가량이 더 떨어져서요.

내일(29일) 아침은 4도, 일부 산간지방은 영하 2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후 화요일과 수요일은 더 내려가 서울이 2도 선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주 후반까지도 평년보다 추운 날이 이어지니까요.

눈치 보지 마시고 한주 내내 따뜻한 복장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2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해오는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계속해 흐리겠고 낮 한때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 도, 전주 도, 대구 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서울 도, 광주 도, 대구 도에 그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당분간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때 이른 추위가 기승이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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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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