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윤세영 창업주 명예회장 추대..노사합의

김현아 2018. 11. 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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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소유와 경영의 완전 분리를 선언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윤세영 SBS 전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SBS는 올해로 창사 28주년을 맞아 노사 합의를 통해 창업주인 윤세영 전 회장을 SBS 미디어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일 밝혔다.

윤세영 명예회장은 2017년 9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윤 명예회장은 "소유 경영 분리의 정신은 변함이 없으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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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BS 미디어그룹 윤세영 전 회장(왼쪽)과 아들 윤석민 전 부회장이다.
2017년 9월 소유와 경영의 완전 분리를 선언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윤세영 SBS 전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SBS는 올해로 창사 28주년을 맞아 노사 합의를 통해 창업주인 윤세영 전 회장을 SBS 미디어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일 밝혔다.

윤세영 명예회장은 2017년 9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윤 명예회장은 “소유 경영 분리의 정신은 변함이 없으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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