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명 양주 양계농가 방문 "AI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
이영규 입력 2018. 11. 01. 17:03기사 도구 모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양주 은현면의 한 양계농장을 찾아 "AI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와 시ㆍ군, 농가가 협력해 적극 방역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성호 양주시장, 서상교 도 축산산림국장, 송복근 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 등 도 및 양주시, 양계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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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양주)=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양주 은현면의 한 양계농장을 찾아 "AI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와 시ㆍ군, 농가가 협력해 적극 방역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성호 양주시장, 서상교 도 축산산림국장, 송복근 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 등 도 및 양주시, 양계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AI는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고 특히 농가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를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불편하더라도 적극 협조해 달라"며 "경기도와 시ㆍ군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경기도는 AI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지난 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AI 특별방역대책기간'로 설정, 방역태세 확립해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도내 12개 시ㆍ군 86개 읍ㆍ면ㆍ동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하고, 이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AI가 2회 이상 발생한 평택ㆍ포천 등 반복발생 8개 시ㆍ군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달부터 도내 육용 오리농가 및 위험지역 토종닭 농가 41호를 대상으로 사육제한을 실시하고,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가 중 관리등급 66개 농가를 대상으로 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아울러 가축분뇨 처리업체,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가금류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은 소독설비 가동여부를 수시 점검하고 1일 1차량에 대해 1농가만 방문하도록 하고 있다.
계란은 시ㆍ군별로 지정된 거점 계란환적장을 통해서 주2회 지정 요일에만 반출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시ㆍ군별로 살처분 인력과 이산화탄소 가스, 밀폐형 음식물 수거통 등을 사전에 확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파주ㆍ포천 철새도래지에서 H5 항원이 검출된 것과 관련, 10km 방역대를 설정해 예찰ㆍ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14개 시ㆍ군 철새도래지에 출입통제 입간판 설치 등 야생조류로 인한 확산방지에도 주력 중이다.
경기도는 현재 4017개 가금농가에서 4116만 마리를 사육 중이다. 이 가운데 100마리 이하 소규모 농가는 2606호로 3만5565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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