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나포된 중국어선 선원 1명 무단이탈..해경 추적

2018. 11. 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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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 선원 한 명이 달아나 해경이 추적 중이다.

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전남 목포시 해경 전용부두에 계류 중이던 88t급 중국어선 A호에서 선원 B(30)씨가 무단 이탈했다.

A호는 지난 1일 오전 9시 5분께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망목 규정 위반으로 나포됐으며, B씨를 포함한 선원 13명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배 안에서 체류 중이었다.

해경은 전남지방경찰청 등과 공조해 B씨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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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삼학부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 선원 한 명이 달아나 해경이 추적 중이다.

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전남 목포시 해경 전용부두에 계류 중이던 88t급 중국어선 A호에서 선원 B(30)씨가 무단 이탈했다.

A호는 지난 1일 오전 9시 5분께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망목 규정 위반으로 나포됐으며, B씨를 포함한 선원 13명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배 안에서 체류 중이었다.

해경은 전남지방경찰청 등과 공조해 B씨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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