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비서실장에 언론인 정운현씨

2018. 11. 5.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으로 정운현(59)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경남 함양에서 난 정 실장은 경북대 문헌정보학과를 거쳐 20여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도 지냈다.

그는 언론인 시절부터 친일파와 근·현대사 연구에 매달려 <친일파-그 인간과 논리> <친일파 죄상기> <실록 군인 박정희> 등 약 30권의 책을 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정운현 총리 비서실장.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으로 정운현(59)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경남 함양에서 난 정 실장은 경북대 문헌정보학과를 거쳐 20여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도 지냈다. 그는 언론인 시절부터 친일파와 근·현대사 연구에 매달려 <친일파-그 인간과 논리> <친일파 죄상기> <실록 군인 박정희> 등 약 30권의 책을 썼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오늘의 추천 뉴스]
[▶ 블록체인 미디어 : 코인데스크][신문구독]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