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비서실장에 언론인 정운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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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으로 정운현(59)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오마이뉴스>
경남 함양에서 난 정 실장은 경북대 문헌정보학과를 거쳐 20여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도 지냈다.
그는 언론인 시절부터 친일파와 근·현대사 연구에 매달려 <친일파-그 인간과 논리> <친일파 죄상기> <실록 군인 박정희> 등 약 30권의 책을 썼다. 실록> 친일파> 친일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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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으로 정운현(59)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경남 함양에서 난 정 실장은 경북대 문헌정보학과를 거쳐 20여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도 지냈다. 그는 언론인 시절부터 친일파와 근·현대사 연구에 매달려 <친일파-그 인간과 논리> <친일파 죄상기> <실록 군인 박정희> 등 약 30권의 책을 썼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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