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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자이트 제품 정보-측정결과 공개를" 원안위에 항의

강신후 입력 2018.11.06. 21:32 수정 2018.11.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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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환경단체들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라돈과 방사선 방출이 의심되는 제품 30여 개의 분석을 의뢰했는데 일부만 공개된 것에 대해서 항의한 것입니다. 생활용품의 경우 이런 방사선 배출 물질을 아예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 모였습니다.

[모나자이트 사용 가공제품 정보와 측정결과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환경운동연합은 원안위에 라돈 및 방사능을 방출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의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원안위는 지난주 검사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제품을 빼놓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모든 결과를 공개할 것과 함께, 라돈과 방사선 검출 제품에 대한 회수 및 폐기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에서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것이 확인됐는데도 안전하다고 결론 내린 것에 대한 거센 비판이 나왔습니다.

[배여진/환경운동연합 활동가 : 시민들과 언론들이 수수께끼 풀듯 모나자이트 사용 제품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야 결과를 밝힐 것인가.]

시민단체들은 생활용품에는 모나자이트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고 연간피폭선량 1mSv 기준도 없애야 한다며 정부의 종합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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