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유산 끝에 시험관 시술로 두 딸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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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20년 전에 유산을 했고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차례로 현재의 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여사는 일요일(11일) 방송 예정인 ABC의 '굿 모닝 아메리카' 프로 인터뷰에서 당시 유산하자 "이것에 대해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던 우리 부부는 당연히 유산이 얼마나 '흔한' 것인지 알지 못한 상태라 아주 낙담하고 절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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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20년 전에 유산을 했고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차례로 현재의 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여사는 일요일(11일) 방송 예정인 ABC의 '굿 모닝 아메리카' 프로 인터뷰에서 당시 유산하자 "이것에 대해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던 우리 부부는 당연히 유산이 얼마나 '흔한' 것인지 알지 못한 상태라 아주 낙담하고 절망했다"고 말했다.
미셸(54)은 34세의 자신과 35세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시험관 체외수정 시술(IVF)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를 통해 사샤(17)와 말리아(20)를 낳게 됐다고 말했다.
오바마 여사는 13일부터 발매되는 회고록 '비커밍(Becoming)'에서 어린 시절부터 퍼스트 레이디 때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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