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명, 옷가게서 외투 훔쳐 입고 달아났다 덜미

2018. 11. 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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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10일 상점에서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A(26)씨 등 주한미군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11시께 동구 한 옷가게에서 6만원 상당 외투를 입고 달아난 혐의다.

경기도에 주둔하는 이들은 광주에서 훈련 참가 중 외출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옷가게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을 배회하던 A씨 등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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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절도 범죄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10일 상점에서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A(26)씨 등 주한미군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11시께 동구 한 옷가게에서 6만원 상당 외투를 입고 달아난 혐의다.

경기도에 주둔하는 이들은 광주에서 훈련 참가 중 외출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옷가게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을 배회하던 A씨 등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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