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반려묘 유기 논란'의 진실은?.. "살 쏙 빠진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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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기를 모은 뒤 그룹 JBJ로 활동한 가수 김용국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퍼졌다.
한 네티즌은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고 불리던 르시가 살이 쏙 빠졌다"며 유기 논란 전과 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 고양이는 김용국이 기르던 르시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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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기를 모은 뒤 그룹 JBJ로 활동한 가수 김용국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퍼졌다. 르시와 외모가 흡사한 고양이가 9월 유기묘 카페에 올라왔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고 불리던 르시가 살이 쏙 빠졌다”며 유기 논란 전과 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 고양이는 김용국이 기르던 르시와 비슷하다. 특히 앞발 무늬가 상당히 흡사하다. 팬들은 김용국에게 르시가 잘 지내고 있는지 인증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앞서 김용국은 이날 걸그룹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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